그림 drawing/doodles 막그림 72

꽃같은 Girl

무작정 똑같이 그리는 건 적성에 참 안맞아요. 하지만 그렇게 그릴 수 있어야 창작했을때 기본이 되지요. 다시 초심으로 돌아와 인체댓생도 하고 인물화도 그려보고 그래요. 여러모델들을 보다 마음에 들면 그리지요. 완전 똑같이 그릴 실력도 아직 안되는지라. ㅎㅎ 제 느낌을 조금더 더해서 머리와 손가득 꽃을 더해주었어요. 열심히 그려서 나만의 느낌이 잘뜩 멋지게 들어간 그림을 그리고 시페요. 조금씩 조금씩.

두 번째 인생 케이크 집을 찾았어요

와 진짜 맛있었다. 같은 케잌 두 조각 이상 먹는 곳은 #키다리아저씨 빵집 뿐이였는데 #티엔디엔 용문역 부근에 있는데 늠 맛있었다응 말차케잌이 이리 맛났구만 허허 이치고케이크도. 강추집이라 할만. 감동. 이거 먹고 기분 업업업 프리즈마 색연필 새로 샀는데 좋군 ㅎㅎ 아 실 색은 더 예쁜데 사진으로 안담기네요

Drawing a girl

연습했던 그림 하나예요. 어느 정도에서 멈추느냐. 더 파고드느냐. 고민을 하면서 그려요. 너무 깊이 판다고 좋은 그림은 아니더라고요. 어찌되었던 내 취미로 그리는 그림, 스스로가 만족하도록. 이 그림이 그렇다고 만족할 만한 그림은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올리면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일단 내가 계속 해나간다는 증거로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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