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도전 3

[3/100일 물건 내보내기] 또 책

어제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까인 아이들과 도서관에 기증하려던 아이들. 2010년 출간된 유네스코 책들은 비싸지만 연식이 오래되어 툇자를 맞았다. 보자기란 책도. 그래서 폐지가 되기로 했다. 홍홍 더 나올 책들이 많다. 보관하고 싶지 않은 책들은 계속해서 빠이빠이~ 예비물건보내기통에 넣었다가 계속 필요없으면 하나씩 내보내려도 한다. 내일도 아자아자~

[1/100일 물건 내보내기] 안입는 옷과 책들

정리를 잘못하는 인간이라 늘 스트레스받고 고민을 많이 하는데, 어떤 미니멀리스트의 말이 이랬습니다. -정리를 잘 못해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라고요. 아하! 물건들을 잘 수납하지 못한다면 나도 내보내 보자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김유라 tv의 김유라 씨도 하는 말이 한 평에 천만 원이 넘는 공간에 물건을 두기 너무 아깝다고요. 우리 집은 크지 않지만 물건 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며 좁게 살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100일 동안 물건 내보내기 하시는 분들 보면서 그렇게 매일 어떻게 정리하나 했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더라고요. 저도 그리하여 하루에 단 몇 개라도 100일간 내보내 보려고요. 주말에는 양평에 가 있는 관계로 금토일 빼고 100일간 지속해보려고 합니다. 흠흠. 1. 안읽는 책들 이것들 말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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