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9

두 번째 인생 케이크 집을 찾았어요

와 진짜 맛있었다. 같은 케잌 두 조각 이상 먹는 곳은 #키다리아저씨 빵집 뿐이였는데 #티엔디엔 용문역 부근에 있는데 늠 맛있었다응 말차케잌이 이리 맛났구만 허허 이치고케이크도. 강추집이라 할만. 감동. 이거 먹고 기분 업업업 프리즈마 색연필 새로 샀는데 좋군 ㅎㅎ 아 실 색은 더 예쁜데 사진으로 안담기네요

홍차 음료수

제 최애 음료수는라는 홍차음료수였어요.홍차음료수가 보급되기 한참 전부터저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녀석이지요.라는 녀석을 알기전까지요.아. 그리고 임신성당뇨로 인해음료수류를 끊고는 잘 마시지 않아요. 하지만, 오늘같이눈이 추적추적~내리는 날에는한잔의 사치 괜찮잖아요~? 퇴근길,한 캔을 사들고눈을 맞으며 한모금씩 아껴먹으며집으로 왔어요.^______________^)//

해외여행시 꼭 가보는 곳 - 맥도널드

결혼하기 전에는 여행을, 그것도 혼자 하는 여행을 잘도 다녔어요. 일본은 두 번, 대만도 두 번, 호주는 1년 살았고, 홍콩도 3~4번 갔었죠. 아무래도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만 다니다 보니 그리 멀리 가진 못했네요. 제가 여행을 가면 그곳에 들르는 곳이 꼭 하나 있어요. 맥x날드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있으니 스x벅스처럼 메뉴가 같을 것 같지만, 맥x날드는 빅맥과 콜라 외에 몇 가지를 빼고는 그 나라 특성에 맞춘 시그니쳐 메뉴가 있답니다 제가 맥x날드 첫 해외 버거를 만난 곳은 일본입니다.혼자 하는 여행이라, 한산한 아침시간 어슬렁거리며 식당을 찾아 맥x날드에 들어 갔고, 그곳에서 바로 ! '보름달 버거'를 만났어요. 이 버거의 특징은 이름에 걸맞게 보름달 같은 '계란'이 버거 사이에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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