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 만세시간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꼭 기지개를 켜잖아요. 뭔가 원래 그렇게 그려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아침에 깨어나는 모습보니 저러네요 ㅎㅎ 둘이 똑같은 박자로 흔들흔들 기지개 ㅎㅎ아마 저도 아이때 저랬겠죠. 하나도 기억은 안나지만요 ㅎㅎㅎ 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2018.12.21
백팩. 또르르 저는 회사에 백팩을 메고다닙니다.자전거를 탄 후로 그렇지요. 지금은 너무 추워서 자전거는 못타지만, 그래도 백팩을 메고 다녀요. 애가 둘이니 백팩이 나름 편하지요. 그래서 가끔....회사에 도착하거나 집에 오면 가방이 저래요.. 앞주머니에 비상용 '생리대'를 넣고 다니는데, 오픈해놓는거 있지요.. ㅜㅜ 도착해서야 알다니..애둘 아줌마가 되니 조금은 덜 부끄럽습니다만, 부끄럽긴 부끄럽네요 허허 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2018.12.21
팩트폭력 - 딸이 생각하는 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명을 하자면, ㅋㅋㅋ남편은 딱 저만큼의 그림실력이구용 ㅎㅎㅎ 둘째 낳기 전까지 그림 그릴때 임신중이면 배를 그려넣었고 ㅎㅎㅎ 장난삼아 배를 그려넣었고큰 아이에게는 배가 그려져있는게 당연했을 뿐이고~난 남편을 믿었던 만큼 난 내 딸도 믿었기에난 아무런 부담없이 내 배를 그리게 놔뒀을 뿐인데~그 어느 날~ 내딸이 엄마 배가 당연한 줄 알뿐이고.. ㅠㅠ 사실 팩트폭력입니다. 하하중얼중얼오늘 멘탈 털리는 날이네요 하하 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20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