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14

Book. 90일 완성 돈버는 평생습관

저자 - 요코야마 미츠야키 / 정세영 역 *주의 - 이 책은 돈모으는 습관을 정리에 대입해서 쓴 책입니다. 어떤 [돈모으는] 자동 습관이 있을까, 작은 습관에도 큰 차이가 있는 거겠지라면서 읽기 시작했다가 황당했다. 저자가 말하는 습관은 돈을 직접적으로 모으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가는 구멍을 막는 습관이기 때문이다. 그 습관의 기초는 바로 [정리]이다. 왜 정리를 해야하나? 지피지기 백전백승의 말과 같다. 내가 소비를 하기 전에 가지고 있는 자산이나 물건을 제대로 파악 먼저 해야 한다. 아.? 띵? 오옷? 저자가 말하는 가장 큰 맥락은 두가지이다. 1. 정리정돈의 습관이 주는 현실 파악 -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파악하고 반성하면서 필요한 것/ 갖고 싶은 것을 구분하는 소비습관을 가져야 한다. - 욕망..

한국인 생각의 전환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https://coupa.ng/ca8n53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COUPANG www.coupang.com 이분 욕 많이 먹는단다. 그럴 법도 하다. 최대 두 가지 때문이리라. 사교육 욕심 내지 말고, 그 돈으로 애들에게 주식을 사주세요 부동산보다 주식이 더 좋아. 주식 고고고! 주식예찬론자로써 주식에 대해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아, 그런데 요즘처럼 빚투(빚내서 투자)를 해도 수익이 날 정도로 핫하니, 이 분의 조언이 맞았네? 결과론적으로는 그렇다. 나는 이 분 유튜브에서 아니, 다른 분도 같은 말씀을 하시기도 해서, 코덱스 주식을 좀 사두었다. 그리고 오늘 현재 수익율이 50%가 되어서, 적은 돈으로 투자한 것이지만, 매우 감사함을 느낀다. ㅎㅎㅎ 우선 유튜브를 통해서 이..

낙관주의자를 분석해보련다 <지적인 낙관주의자>

지적인 낙관주의자 국내도서 저자 : 엔스 바이드너(Jens Weidner) / 이지윤역 출판 : 다산북스 2018.08.01 상세보기 옌스 바이드너 지음/ 이지윤 옮김 낙관주의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해석이 돋보이는 책이다. 다만 너무 깊이들어가다보니까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이런 류의 책을 읽다보면 '긍정적인' 부분에 나를 끼어맞추고 있는 나자신이 느껴져는 조금 피곤함이 느껴졌다. 하지만 좋은 문구도 있고 공감가는 부분도 있다. 낙관주의자는 공격과 방어, 양쪽 능력을 모두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낙관주의자는 마냥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앞뒤 상황도 파악하고 방어도 할 줄알아야한다는 말이 신선했다. 그리고 비관주의가 회사에서 임원이 될 확율이 높다는 평가를 본적이 ..

완전 쉬운 셀프 브랜딩 책 <내가 선명해지는 한 단어의 힘> by 에반 키마이클

#셀프브랜딩을위한책 #셀프마케팅의기본을위한책 #아이덴티티만들기를위한책 와닿는 문구와 회색 글짜는 나의 피드백. 건너뛰기! 뻔한 삶에서 특별한 삶으로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이라는 자각이 되었다. 매일의 특별함을 찾던 내가 어느 새 편안함, 뻔한 삶만을 추구 하고 있다니 깜짝 놀랐다. !!! 내가 추구하는 성공인란 무엇일까? 즐거운 미소를 짓게 하는 포근한 그림을 그리는 것 유산으로 남기고 싶은 것은 아이들에게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그림 목표가 명확해지면 다른 것은 다 알아서 풀린다.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이란 책에서도 동일 주제가 나온다. #명확성 이 있는 목표일수록 문제는 쉽게 풀린다. 24색의 색열필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10색의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결과가 더 좋을 수도 있다. 고민해야할..

book.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by. 알랜 피즈. 바바라 피즈

방법을 목표로 알고 살았다니 자기 계발서를 꾸준히 읽는 것은, 모르는 것을 찾기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다짐을 받는 행위이다. 정리되어 있는 생각들을 책을 읽으면서 갈무리하고 다지면서 정말 내 것으로 만든다. ​ 요즘에 읽는 책 중 에 대한 책이 많았다. 요즘이라고 해봐야 근 1년을 말하는데, 어찌 보면 좀 오래된 것일 수도 있다. 어찌어찌 읽어서 내용을 확인해보면 에 대한 저자 각자의 해석과 그 타당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예전에 읽었던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아무 생각 없이 따르고 싶으면서 반작용이 일어나다 보니 온전히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나이가 드는 데 장점을 꼽자면, 시강의 다양화다. ​ 이 책은 과 에 대해 그 중요성을 쉬운 예시들을 들면서..

내 인생 책 <art&fear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데이비드 베일즈, 테드 올랜드 저/임경아 역 나는 그림을 그리고 그걸로 밥을 먹고살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예상과 다르게 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어느 회사를 가든지 멘토로 삼을만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다. 아니 동료들의 말을 들어보면 딱히 그들에게도 제대로 된 멘토는 찾기 어려운 듯싶다. 회사에서 좋은 멘토 찾기 어려운 것과 같다. 그래도 계속되는 갈급함에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가는 길이 내가 하는 일이 맞는지. 이렇게 괴로운 것도 맞는지에 대한 고민들 말이다. 누군가의 추천으로 읽게 된 이 책은 제목이 확 와닿았다.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 두려운 혹은 무지한 나에게 딱 맞는 책이렸다. 예술을 하는 사람에게 좋은 글들이 많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있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한 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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