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툰 6

전철안에서 조용히 시키는 법

지하철안에서 유튜브를 보는 조이. 점점 빨려들어가는 고개에 해피가 언니 머리를 떠들어 들여다 보더라구요. ㅎㅎ 식당에서 아이들에게 유튜브를 보이는 부모를 나쁘게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좋게 생각하진 않았어요. 그런데 기차나 전철에서 유튜브라도 보여주지 않으면 가만있질 못하니 다른 방법이 없더라구요. 유튜브라도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아이들 교육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나름의 배려였네요.

귀여운(?) 껌딱지

하아.. 뭘해도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귀여운 껌딱지들.. 흑흑. 특히 둘째는 어부바에 꽂혀서 등에 종종 메달려있어요. 힘조절 못하는 힘쎈 둘째는 어부바하면서 엄마 목을 조른답니다. ㅜㅜ) 2019년 6월에 그렸던 카툰이예요. 그런데 ㅎㅎㅎㅎㅎㅎ 코로나중 가정보육할때 내내 그래서 작업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새삼스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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