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기억들 https://brunch.co.kr/@uchonsuyeon/975 떠나가는 기억들 최근에 아프고 나서 기억력이 심히 나빠지는데, 그 얘기를 하면 다들 하는 말이 - 나이 들어서 그래 라고 하더라고요. 새해가 되어 나이를 셈하다가 아는 분이 한 살 올려쳐주시는데 기억 혼돈이 brunch.co.kr 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2022.01.27
내가 범인을 찾았어 엉뚱한 매력이 많은 둘째라 혼내기 어려워요. 허허 저럴땐 어찌 혼내야하는지... -해피범인아, 저렇게 하면 엄마가 다시 개야하니까 힘들어. 다음부터 그러면 안돼~ 정도로만 말해주었어요. 허허허허허 https://brunch.co.kr/@uchonsuyeon/872 내가 범인을 찾았어 엉뚱한 매력이 많은 둘째라 혼내기 어려워요. 허허 저럴땐 어찌 혼내야하는지... -해피범인아, 저렇게 하면 엄마가 다시 개야하니까 힘들어. 다음부터 그러면 안돼~ 정도로만 말해주었어요. 허허 brunch.co.kr 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2022.01.03
즐겁기만 하면 되었죠. 뭐 아이들을 위해 여름에만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여러 수고가 들어요. 남편이 이른 아침 물을 담아 낯 동안 놀 수 있게 하고요. 벌레 들어가면 망으로 일일이 꺼내 주지요. 이틀 연속 놀 때엔 밤에 약도 잘 개어 넣어두어야 해요. 튜브가 날아갈까 봐 관리도 잘해야 하지요. 여러 수고가 들어가건만... 작은 대야에서 한참을 놀더라고요. 장난감 잔뜩 사다 줬지만, 포장지에 더 메달리는 고양이처럼요. 그래, 네가 즐겁다면 된거겠지. 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2021.07.26
그림자 내쫓기 해피가 거실과 방을 뛰어다니며 파닥 거리고 있었어요. -해피야 뭐해? -구림자가 자꾸 쫓아와. 저리가 저리가라구 (파닥파닥) https://brunch.co.kr/@uchonsuyeon/915 그림자 내쫓기 해피가 거실과 방을 뛰어다니며 파닥 거리고 있었어요. -해피야 뭐해? -구림자가 자꾸 쫓아와. 저리가 저리가라구 (파닥파닥) brunch.co.kr 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2021.07.02
보호색으로 보호받고 있는 조카딸 여동생이 아빠에게 침구셋트를 선물했데요. 그리고 여동생의 막내따님, 저의 조카가 거기에 앉았더니 찾을 수가 없네요 ㅎㅎㅎ 저는 도트무늬를 선호하는데 여동생은 체크무늬를 선호하나 봅니다. 눈이 심히 어지러웠어요. https://brunch.co.kr/@uchonsuyeon/920 그림 drawing/그림일기 - joy n happy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