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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도 (일본화병도) 밑색 칠하기

#화병도같은 반이셨던 분이 만든 화병도(일본 화병도 변형)입니다. 이번 수업받으면서 공유받아 작업 중이에요. 살짝 변형해서 작업 중이지요. 밑색칠하고 말리다 다른분 종이와 붙어서 급히 그분 밑색을 덧발랐어요. 바인더 + 밑색 + 밑색이라 색이 안먹는 부분이 있어 끝부분이 오래된 그림 느낌나요. 당시는 당황했는데 뭐 큰일이지만 작게 넘어 갈 수도 있는 거죠. 그러려니. 그 분이 나의 대작 느낌에 고의로 하신 것도 아니도 ㅋㅋㅋ집에서 작업 중에 걸 데가 없어서 블라이든에 집게로 집어 놓았어요. 작업 체크하기 너무 괜찮네요. 작고 소중한 내 작업실. 흐흐.나비작품도 그렇고 너무 컨츄리 한 이유는 제 고유 색감이 너무 둔탁해서인가 봐요. 컴퓨터로 작업하면 다 그리고 보정 조정하는데 쌓아가는 민화는 밸런스 맞추기..

군접도 창작본 뜨는 작업중

헥헥 첨이자 마지막 군접도가 아닐지. 본만들면서 나비 몇마리 뺐지만 더 뺄걸 후회가 드네요. 한셋트로 두장이에요. 첫번째 장은 마비오는 손 떨며 날림으로 본뜨고요. 두번째 장은 정신 처려서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눈앞이 흐려지네요. 헥헥 낼 바탕 물들여야 하는데….. 아니 또 첫번째 장 날림이라 다시 해야하나 싶고요. ㅠㅠ

오랜만에 바인더 전지포수 (두둥!)

다시 민화수업을 받으러 가요. 중부여성발전센터에 새로 생긴 고급반이 마침 월요일이라 신청했어요. 숙제가 있어 포수를 정말 오랜만에, 근 일 년 만에 해봅니다. 기록했던 것들도 살펴보고 예전에 사둔 포수용 큰 붓도 꺼내 들어 포수를 시작했어요. 전지 사이즈 감이 없어져서…… 포수해서 걸어보니 작은 화장실에 하나밖에 못 걸더라고요. 그래서 빨래대를 꺼냈습니다.공간이 부족해서 겨우겨우 해놓고 다 마를 때 쯤보니 아래 사진처럼 안쪽으로 동글게 말아 말리면 되겠더라고요. 하아 머리가 나쁜 나요…..추석연휴 끝으로 긴 여행을 갔다 온지라 제대로 청소도 못하고 급히 포수 4장을 마쳤습니다. 늘 대강 포수를 하는지라 채색할 때 티가 나서 걱정이네요. 이번엔 좀 열심히 했는데 비가 오는지라 잘 안 마르고요. 이번 주까..

[민화자료] 호랑이 + 호작도 tiger in minwha

민화에서 호랑이는 매우 중요한 상징으로, 시대와 맥락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한 맹수 이상의 존재로, 다음과 같은 의미들을 담고 있습니다:🐯 민화 속 호랑이의 대표적 상징✅ 1. 권위와 위엄의 상징호랑이는 산의 제왕, 즉 **산군(山君)**으로 여겨져왕, 권력자, 양반 계층의 힘을 상징하기도 했습니다.관청이나 벽사용 그림에서는 위험을 막고 권위를 세우는 존재로 사용되었습니다.✅ 2. 잡귀를 물리치는 벽사(辟邪)의 상징호랑이는 나쁜 기운이나 귀신을 쫓는 능력이 있다고 믿어졌습니다.그래서 집 대문, 부적, 병풍 등에 자주 등장했으며,어린이의 호랑이 옷, 신발, 베개 등에도 벽사적 의미로 쓰였습니다.✅ 3. 익살과 풍자의 대상까치호랑이 그림에서 호랑이는 종종 어리숙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

[민화자료 ] 용

용은 기린·봉황·거북과 더불어 사령이라 불려온 상상의 동물이다. 용은 인류 문명의 4대발상지에서 모두 나타난다. 각 민족은 시대와 사회환경에 따라 나름의 용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 용이 발휘하는 조화능력을 신앙해왔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신화·설화·전설이 탄생했다. 중국 문헌에는 용이 각 동물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모두 갖추고 조화능력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다. 여기에 불교적 요소가 가미되고 우리의 창조력이 더해져 우리의 용이 완성되었다. 특히 물을 지배하는 수신으로 민간에서 신앙해왔으며, 왕권이나 왕위를 상징하기도 했다. 🐉 한국 문화 속 ‘용’에 대한 종합 정리1. 용의 상상적 기원과 상징린(麟), 봉황, 거북과 함께 사령(四靈)의 하나.세계 여러 문명에서 등장: 이집트, 바빌로니아, 인..

정원 diy 보도블록 깔기

연휴에 조카들이 왔어요. 6인의 어린이들 ㅎ 종종 보도블록을 깔며 애들 밥도 해주고 동생이 사온 고기와 치킨도 먹고 그렇게 연휴가 지나가네요. 밤에 애들은 마쉬멜로 구워먹었어요. 애들이 여럿이다보니 마쉬멜로 안먹는 녀석도 달라붙어 한두입 먹고요. 자 다음 날이 됩니다. 애들도 부모 따라갔고요. 다시 보도블럭 쌓기 시작. 그리고 또 다음 날 ㅋㅋ여기까지만 하려고요. 꽃옆쪽으로 디딤석을 가져다 깔고 흰자갈을 사이에 넣으려는데 둘다 없어요. 와 몸은 안아픈데 팔목 통증 무엇 ㅎㅎ ㅜㅜ그래도 무언가 완성한다는 재미도 있고 운동+노동도 하고 기분은 좋아요~ 막노동이 적성에 맞는지도요. 체력이 저질이라 하루이틀하고 드러누울듯 합니다만 ㅎㅎ나머지는 차차하기로 했어요. 이번 연휴는 노동으로 알차게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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