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151

'기념 토스트'의 날

두 따님들의 식성이 각기 달라 아침마다 3종류 이상의 음식을 만듭니다. 뭐 특별한 건 아닌고, 큰 애가 베이컨+계란을 먹는다면, 둘째는 식빵에 치즈를 올려 토스트로 굽는 거죠. 혹은 큰애가 식빵에 딸기잼을 먹으면 둘째는 밥에 김을 싸 먹어요. 남편은 대세를 따르고 저는 식빵에 다른 걸 넣어먹으니 아침마다 여러 종류의 결과가 나온답니다. 부모가 다 그렇잖아요. 애 입에 하나라도 더 넣으려고 하는 마음과 노력이요. 오늘은 식빵을 꺼내다가 얼마 전 본 릴스영상을 보고 만들었어요. - 식빵의 배를 네모나게 자른다. - 뻥 뚫린 식빵을 버터 바른 프라이팬에 약불로 올려둔다. - 그 안에 계란물(계란+베이컨 약간+양말 다져서+소금+후추)을 넣어 굽는다. 이때 계란물은 너무 많이 넣지 않는다. (1차 때 덜익었.....

내가 범인을 찾았어

엉뚱한 매력이 많은 둘째라 혼내기 어려워요. 허허 저럴땐 어찌 혼내야하는지... -해피범인아, 저렇게 하면 엄마가 다시 개야하니까 힘들어. 다음부터 그러면 안돼~ 정도로만 말해주었어요. 허허허허허 https://brunch.co.kr/@uchonsuyeon/872 내가 범인을 찾았어 엉뚱한 매력이 많은 둘째라 혼내기 어려워요. 허허 저럴땐 어찌 혼내야하는지... -해피범인아, 저렇게 하면 엄마가 다시 개야하니까 힘들어. 다음부터 그러면 안돼~ 정도로만 말해주었어요. 허허 brunch.co.kr

해피를 위한 손해배상청구서

둘째 해피는 조용히 움직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대형사고를 치지요. 큰 딸 조이는 이리 큰 사고를 친 적이 없었는뎅… 방심할 수 없는 매력쟁이~ https://brunch.co.kr/@uchonsuyeon/966 해피를 위한 손해배상청구서 둘째 해피는 조용히 움직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대형사고를 치지요. 큰 딸 조이는 이리 큰 사고를 친 적이 없었는뎅… 방심할 수 없는 매력쟁이~ brunch.co.kr

산타의 선물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https://brunch.co.kr/@uchonsuyeon/961 산타의 선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이 많죠. 저희 애들 어린이집 학부모님도 코로나에 걸려 비상이 걸렸답니다. 맞벌이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애가 타고 힘들까 brunch.co.kr https://www.instagram.com/uchonsuyeon_joynhappy/ https://blog.naver.com/i2sky 유천수연 uchonsuyeon : 네이버 블로그 * 블로그 안팔아요 * 그림그리는 일상여행자 유천수연 uchonsuyeon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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