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drawing 477

못난이 딸기 수채화 strawberry watercolor

작년에 심은 딸기뿌리에서 딸기들이 많이 열립니다. 좀 못생겼고 작아서 맛은 산딸기에 가까워요. 5-6개를 한입에 털어 넣는 따님이 계셔서 키우고 따는 맛이 나지요. 우리가 먹느 딸기는 고르고 예쁘죠? 못난이 딸기는 씨앗도 딸기 줄기도 색이 다채롭습니다. 모양도요! https://brunch.co.kr/@uchonsuyeon/910 못난이 딸기 수채화 작년에 심은 딸기뿌리에서 딸기들이 많이 열립니다. 좀 못생겼고 작아서 맛은 산딸기에 가까워요. 5-6개를 한입에 털어 넣는 따님이 계셔서 키우고 따는 맛이 나지요. 우리가 먹느 딸기는 고르고 brunch.co.kr https://www.instagram.com/p/CQAXuSIlVTD/?utm_medium=copy_link #딸기 #수채화 #캘리 #캘리그래피..

종이 선물를 받고

캘리그래피 선물을 드렸더니, 종이를 보시고 종이 선물을 해주셨다. 종이와 펜과 물감 선물하는 사람은 묻지도 보지도 않고 따라가야지. ㅋㅋ 테스트 삼아 눈앞에 뉘어져 있는 형광펜을 들어 그림을 그렸다. 그 분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서. 다른 사진을 아예 요청할걸 그랬나. ㅎㅎㅎ 형광펜으로 그리는 느낌도 괜찮구만. ㅎㅎ

캘리. 건강 명언

누군가를 새로 만나면 캘리그래피로 글씨를 써서 선물을 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지 너무 오래라 오랜만에 선물을 했다. 일때문에 만난 분께 조심스럽게 선물하고 싶다는 말을 했더니 좋아해주신다. 요즘 건강이 걱정이라는 분이라 여러 명언을 찾아보다 결정후에 손을 좀 풀고 썼다.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니면 요즘 비트세이버를 열심히 해서 팔이 후덜거려서인지 잘써지지 않았다. 힝; 민화를 그려서 붓을 자주 잡지만 역시 캘리는 꾸준히 연습해야하는데...... 다시 목표를 세워 열심히 써야겠다. 그리고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키면서. 나도 요근래 둘다 안좋았던 관계로 와닿는 글귀였다. 아,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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