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242

연화도 집에서 혼자 그리기

위 그림은 생각 없이 칠하다보니 바닥색을 물들이지 않았더라고요. 급히 다른 종이에 라인치고 작업을 들어갔고, 이건 놔뒀어요. 그러다 다른 화실 작업과정을 들으니 완전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연습하는 김에 채색을 했지요. 원래 쓰던 화백록분채대신 황초를 베이스로 색을 냈어요. 그리고 꽃바림도 새로 구입한 지분(?)이란 핫핑크느낌의 색에 황토를 넣어 만든색으로 채색했어요. 망쳐도 연습이니까~ 흐흐 아 그리고 연꽃수술에 금색물감으로 했네요 ㅎㅎㅎ 이 말린 연잎이 전작(아래그림)에서 망한거라 완성을 못했었어요. 그런데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 하기로 마음 먹고 그리기 시작했는데 물감이 이상하게 반지더라더요 작업을 중단하고 다시 포수를 하고 그렸는데…. 도 그러더라고요. 민화랑 안맞는 ..

내가 범인을 찾았어

엉뚱한 매력이 많은 둘째라 혼내기 어려워요. 허허 저럴땐 어찌 혼내야하는지... -해피범인아, 저렇게 하면 엄마가 다시 개야하니까 힘들어. 다음부터 그러면 안돼~ 정도로만 말해주었어요. 허허허허허 https://brunch.co.kr/@uchonsuyeon/872 내가 범인을 찾았어 엉뚱한 매력이 많은 둘째라 혼내기 어려워요. 허허 저럴땐 어찌 혼내야하는지... -해피범인아, 저렇게 하면 엄마가 다시 개야하니까 힘들어. 다음부터 그러면 안돼~ 정도로만 말해주었어요. 허허 brunch.co.kr

해피를 위한 손해배상청구서

둘째 해피는 조용히 움직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대형사고를 치지요. 큰 딸 조이는 이리 큰 사고를 친 적이 없었는뎅… 방심할 수 없는 매력쟁이~ https://brunch.co.kr/@uchonsuyeon/966 해피를 위한 손해배상청구서 둘째 해피는 조용히 움직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대형사고를 치지요. 큰 딸 조이는 이리 큰 사고를 친 적이 없었는뎅… 방심할 수 없는 매력쟁이~ brunch.co.kr

산타의 선물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와 인스타그램에서도 보실 수 있어요~! https://brunch.co.kr/@uchonsuyeon/961 산타의 선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코로나로 힘드신 분들이 많죠. 저희 애들 어린이집 학부모님도 코로나에 걸려 비상이 걸렸답니다. 맞벌이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애가 타고 힘들까 brunch.co.kr https://www.instagram.com/uchonsuyeon_joynhappy/ https://blog.naver.com/i2sky 유천수연 uchonsuyeon : 네이버 블로그 * 블로그 안팔아요 * 그림그리는 일상여행자 유천수연 uchonsuyeon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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